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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2월에 이어 12월에 또다녀 왔습니다

방콕이 지금 운동하기 딱좋은 계절이라 
아주 멋진 10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로지에서의 내집처럼 편안한 휴식과 정성으로 차린 뷔폐식 음식,
친절한 직원님들 모두 만족 스러웠습니다

특히 58번 캐디 라일락님은 2월에 이어 이번에도 같이 라운딩을
했는데 보낸 거리와 남은 거리를 정확히 알고 클럽을 주는데로
치면 만사 ok !  아주 센스가 만점! 거기다가 코스 매니져 먼트까지
해주니 재미 있을수 밖에. . .

또한 라운딩후에 받는 맛사지로 피로를 말끔히 풀어 버리니
다음날 샷은  꺵짱러이!
아내가 더많이 즐거워해서 덩달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빨리 또 가고 싶네요
다음 뵐때까지 안녕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