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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8일 라운딩을 하면서 부부가 홀인원을 하였다는것을 옆홀에서 보고나니 저또한 홀인원을 한것같아 너무 좋았습니다그기를 받으로 홀인원하신 최사장님의 손을꼭잡고 기를 받았습니다

그 기를 받아 올한해 복많이 받았으면 합니다

홀인원 이야기를 하다보니 금사장님과 사모님께 인사가 늦었네요. 잘계시지요. 배풀어주신 마음 깊이 받고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는 태국여행을 처음하였습니다

더파인골프장에 형님이계셔서 형님께 신뢰를 무릅쓰고 그곳에 가서 4박5일간 골프를 즐겼습니다

먼저 식사가 너무 좋았던것같습니다

아침.점심.저녁이 모두 다른 메뉴로 집에서 먹는 밥보다 맛있고 식당 사모님과 직원들이 친절하여 다시찾고싶습니다

금사장님과 태국인 과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아주져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한것같이 같은시간대에 라운딩하면서 부부가 홀인원한것을 보았다는것또한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추억이 깃든곳 다시꼭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