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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8월초 다녀왔습니다.
실은...하나도 안비밀스럽게...더파인골프에서 머리올리고온 골린이입니다.ㅎㅎ
5월부터 골프 레슨 받고 골프 입문해서 매일 매일 연습해서 방콕 필드를 목표로...그렇게 골프 시작해서 더파인골프 다녀왔습니다.
7월말에 타나시티/더파인골프...그리고 이곳에서 연계해준 프라임 골프장 다녀왔구요...네네...그때는 몰랐습니다.더파인골프장이 그렇게나 좋은 골프장이라는 것을요~~^^골프텔...이라고 묶여서 보통 호텔 숙박과 골프장이 같이 평가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솔직히 숙박은 한국분들 기준으로 팬시하고 멋진 오성급은 아니지만...너무 시원한 에어컨...편리한 서비스...한국에서먹는듯 착각하는 맛있는 식사...가성비 좋은 이 모든것들이 사장님 사모님 이하 모든 스태프들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내돈내산 후기입니다 ㅎㅎ)글 올립니다!
골린이 주제에 최근에 해외에서 골프를 자주 치게 되며 더 더 더 더파인골프가 생각나네요~^^
더 많이 번창하시고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사장님 사모님...건강하시고~도와주셨던 암 staff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