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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후기

며칠이 남지가 않아서 섭섭하네요

작성자이프로

  • 등록일 22-11-21
  • 조회1,9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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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곧 다시 태국으로 돌아와서 운동을 할 시간이 있겠지만

항상 무엇인가 섭섭함이 남는거 같습니다


이번 방문은 더더욱 행복했습니다

지난방문때의 경험을 삼아 한국에서 연습과 레슨을 하고 이번방문동안 레슨했던 기억을

필드에서 라운딩을 통해서 느끼고 참 행복했습니다


장가도 갈 나이고 해야할것이 많은 나이인데 지금도 저는 골프만 치면서 살고싶은 생각만 드네여 ~

더 파인을 알게되고 골프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정말 행복한 마음입니다



더 파인에서 80대 스코어를 기록하고 버디와 파 보기 더블 트리플 양파 참 많은것을

경험했습니다 ~ 행복했습니다


우리 금사장님 매일 하루 한번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운동하러 나가고 지정캐디도 너무 잘해주고 행복합니다

매일은 먹지않았지만 배고플때 타이밍 맞으면 식당가서 먹는 밥도 너무 맛있고 사모님도 매번 정말 한번도 빠짐없이

반겨줘서 좋았습니다

이제 2일 더 라운딩하고 한국을 가게 되는데 다음에 방문할때는 정말 공 1개로 18홀 마무리를 하는 그런 안정감으로

돌아오고 싶습니다

더 파인에서 골프를 느끼고 즐기고 후회도 하고 그렇게 제 일정이 지나고 있습니다 ~


항상 이곳만 올수는 없겠지만 태국에서 저에게는 늘 더파인골프클럽이 1번입니다 ~

언제나 다시오고 싶은 골프장입니다 레슨 열심히 받고 일도 열심히 하다가 돌아오겠습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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