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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의 방콕여행

작성자이정주

  • 등록일 22-07-13
  • 조회2,1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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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겨울부터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사장님과 통화하기를 서너차례...
항상 저희들은 10여가족의 부부모임에서 여름이면 칸차나부리에 가서 골프로 좋은 시간을  보내곤 했었는데 그놈의 코로나가 무언지
그래도 골프는 하고 싶어서 금년에는 8명씩 네가족이 나누어 가기로하고선 저희는 시내에서 멀리 가지 않기로하고 선택한 것이 더파인이었지요.
금사장님의 상세한 설명에 신뢰가 가서 계약금을 보내고 나니 마음이 편하기 그지없었네요.
처음 4일은 더파인에서 보내고 5일간 시내 스쿰윗10에 호텔을 잡고서 근교 4개 골프장  그리고 다시 9일간은 더파인으로 와서 좋은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자신있게 다시 찾아 9일간을 보낸 이유는...
골프장 그린과 페어웨이 컨디션이 방콕시내에서 이름께나 있다는  타나시티 보다 더 좋았다는 것 (그린스피드가 2.8은 충분히 되어보였어요)
또한 한국인을 위한 식사가 아마 태국에서 한국인이 하는 리조트 중에서 최고라고 확실히 이야기 할 수가 있네요. 다양한 과일하며 남도의 어떤 한식집 보다도 더 좋고 다양한 음식이 제공 되어서 기간내내 식사시간의 즐거움이 모두를 웃게만 만들어 주었네요.
프라임시티 골프장도 무료로 라운딩을 할 수있는 것도 좋았고, 근처 골프장  외부라운딩을 나갔다 오는 맛도 쏠쏠했어요.
골프장 입구 바로 근처에 과일파는 가게와 동네 로컬 시장과 세븐7일레븐이 있어서 바람쐬러 나가기도 좋았지요.
식당에서 망고주스나 땡모반을 시켜놓고 전반 라운딩하고 쉬면서 시원하게 마시는 그맛을 있을 수가 없어요...
우리 동준이 말시켜 보는 재미도 정말 좋았어요. 더 멋진 장난감을 사다 줄걸 그랬나봐요.
이 모든게 금사장님과 실장님 그리고 현지인 아암의 도움으로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친절했던 직원들도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함께한 8명이서 모두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멀지 않은 시기에 다시 찾아서 다시 한 번 행복을 누려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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