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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요일 ~
아마도 이번 일정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일요일 오전 18~27홀을 돌고서 골프장을 떠날거 같습니다 ^^
섭섭하기도 하고 즐거운 추억이 된거같습니다 오래 있었던거같은데
20일 남짓 있었네요 ^^
라운딩 스타일이나 플레이에 대해서 느끼고 깨달은것도 있고 정말 골프가 어렵구나....
하면 할수록 어렵구나 하는걸 더 많이 아주 진하게 느낀 시간이었던거같습니다
파인골프장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가볍게 몸풀면서 4홀정도까지는 실수없이 플레이 운영하면서 그 후부터 그동안 익숙했던 각홀을
무사히 공략하면서 다음홀로 가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
배고플때 밥먹고 운동하고 싶을때 운동하고 또 10번홀 옆에 벙커 퍼터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한 자리가 있어서
연습도 하고 좋았습니다 ~
11월에 다시 방문 예정인데 그때는 지금보다 더 좋은 플레이를 하고 싶네요 ~~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동안 레슨하던 프로에게 지금 느끼고 있는 부족한 부분들을 교정하면서 싱글까지 달려보고 싶네요
태국에 오면 무조건 이유불문 파인골프클럽으로 오면 딱 좋습니다
23일 라운딩 후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방문하시는 골퍼들께서는 항상 좋은 플레이 하시기 바라고
오피스에 금사장님에게 레슨은 아니어도 라운딩 조언 받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