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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일정으로 방콕 다녀왔고, 더파인에선 2박만 했는데 결과적으론 대실패에요ㅠㅠ
더파인에서 더 오래 있었어야 했다는...ㅎㅎㅎ
골프장 컨디션을 떠나서 편의성, 친절함 등 다른 골프장에서 머무는 동안 더파인 생각이 많이 났더랍니다.
금사장님의 무심한듯한 친절함ㅋ, 식당 사모님과 직원분들의 환한 미소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특히 새벽 시간 체크인 도와주시고, 식당에서 늘 밝게 인사해주시던 젊은 여성분. 그 분 미소 덕에 밥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ㅎㅎ
매끼 식사도 맛있었고 골프장 관리 상태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내년 겨울엔 더파인에서 장박해야겠습니다ㅋ
담에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