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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후기를 쓸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이유는 비수기인데도 불구 하고 로지가 거의 다 풀 북킹이 될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점점 북킹이 어려워 질까 그것이 두렵기 때문 입니다 ㅎㅎ
하지만 후기를 안남기는건 그 만큼 잘해주신 금사장님 사모님 모든 직원분 들께 예의가 아닌듯 해서 올립니다
우연히 알게 되었던 더파골~~
저는 홍콩 살면서 아들과 함께 매주 주말 한번 라운드를 하며 지냈는데
봄에 치앙마이도 다녀오고 이번에 파인힐 골프장을 알게 되어 6일 일정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 전에는 태국 이곳저곳 많이 다녀서 뭐 대충 그려려니 했는데
이곳은 하루하루 지나며 날자 가 너무 빨리 간다 느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곳 입니다
한국은 1년에 두어번 방문하여 5~6차례 라운드 하지만 한국에서 다는 아니지만 가끔 캐디들한테 양 몰이 당하듯 하며
뛰어 다니며 골프를 쳐야 하는 그런 곳 과는 비교를 사양 합니다 ^^;;
평일은 2명 플레이도 가능하고 캐디 재량에 따라 점핑도 가능하고 모든 것이 매너 골퍼들을 위한 곳 입니다.
자연과 동물과 같이 공생 하는 골프장~~~~ ^^
어제 돌아오자마자 아들 성화에 가을 학기 시작전 또 가기로 약속 했습니다
비행기도 벌써 북킹 했습니다 ^^
내일 10월에 들어가는 날자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신 더 파인힐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