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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6일 집사람과 존경하고 좋아하는 형님부부와 함께 매일 36홀 라운딩하고 잠시 방콕 공항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골프장 정말 좋고 특히 사장님 사모님 캐디피 받던 이모님 너무 너무 친절하셔서 고마웠어요
식사도 맛이  있고 젊으신 캐디분들 적극적으로 공 찾아 주시고 젊은 기 많이 받았습니다.
필드에  나타난 대형 도마뱀 때문에 가끔 놀라기도 했지만 인상 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40분거리 넘 좋아었요 .10월에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