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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더파인골프클럽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아 보던 중에 어떤 분이 ' 더파인의 최고 장점은 친절하신 금사장님 부부' 라고 하신 글이 있었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장님에게는 최고의 칭찬이라 생각하는 글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생각이 드는 것은 금사장님 부부의 친절함 외 더파인의 코스 상태나, 골프장 관리, 숙소의 관리, 캐디들의 진행 능력 등이 조금 부족하다는 말 일수도 있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후기에 이런 부분도 좋다고 해서 5일간 라운드 일정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근데 실제 와서 느껴보니 금사장님 부부, 금이사님(사장님 누님 ㅎ), 다른 직원분들 모두 다 친절하시고, 골프장의 코스 상태, 골프장 관리, 숙소 관리,캐디 능력, 운영 방식 등 뭐 특별히 흠 잡을 때 없이 좋았습니다. 이제 더파인의 최고 장점은 금사장님 부부 외에도 모든 직원과 더파인골프클럽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식당의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도 정말 맛있습니다.)
사모님의 서비스 망고쥬스를 받을 때, 금은하이사님의 '또 뵙겠습니다. ' 라고 하는 말씀에 이제는 더파인과의 인연이 시작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듭니다.
보통은 7일에서 8일 정도로 라운드 가는데 이번에는 사정상 5일 라운드로 갔는데, 5일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은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더파인에 계시는 모든 분들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간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