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
아들과 단둘이 하는 라운드는
항상 즐겁습니다
올해 환갑이 됐지만 마흔 여덜 낳은 13살 아들과
여름에 THE PINE 왔다가 너무 좋아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10월 학기가 바뀌는 시기
일주일 간의 시간이 있기에 바로 북킹~~~
아들의 꼬심?에 36홀도 돌고
일주일간 총 162홀을 돌면서도 힘든줄 모르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한국 에서 처럼 시간에 쫓기며 라운드 할 필요도 없고
아들과 단둘이 쳐도 되고
뭐 좋은점을 말하자면 너무 나 많습니다
THE PINE에서 너무 즐거운 라운드를 하고
매 식사를 맛있게 즐기고
항상 가족처럼 대해주는
사모님과 사장님 그리고 모든 스탭들~~~
하루에 2게임을 하고 저녁을 먹고 나서
어프로치 연습도 또 하고 해 질녘엔
18홀 들어오는 팀도 보고~~~
잠자기 전에 맛사지 받으며 하루를 보내는 이런 골프 천국을
내년엔 또 다시 언제 갈까 생각 합니다~~~~
정말 이곳은 또 가고 싶은 그런 곳 입니다!!